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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7/03/13 Ren 미국 비자 인터뷰 통과

  일상인가..(일상에서 이런일이 자주 있나.. 어쨋든..)

  비자 인터뷰를 받고 왔다.
  뭔 준비해야 할 서류가 그리 많은지.
  학생비자는 비자 인터뷰 값 10만원과 따로 SEVIS 서버 돌리는 값을 또 10만원 내야한다.
  미국에 가는 학생들은 모두 그 SEVIS 서버에 신상명세가 등록되게 된다.
  9,11 이후 추가된 항목이라는데.. 왜 자기들 안전을 학생돈으로 -_-...

  서류 준비가 안돼서 두주 끄는 동안 하도 체크를 많이 해서 필요서류 항목을 외워버렸다.
  이제 F1 비자 발급받기 위해 상담이 들어오면 상담 해줄 수 있을듯.
 
  비자 인터뷰로 들어가는 문은 대사관 뒷쪽에 있다. 문앞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들어간다.
  들어가서 핸드폰은 오프로 해서 맡기고 번호표를 받고 짐은 액스레이 검사를 통과한 후
  들고 들어간다.(내심 짐이 무거워서 맡아줬으면 했다)

  여행사에서 대리로 접수할 때 한 10만원씩 받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한다.
  수속이랑 줄서고 기다리는게 많이 귀찮다. 한 30분 기다린듯 하다.
 
  어찌 되었건 인터뷰 자체는 매우 깔끔하게 30초만에 끝났다.
 
  대사: 미국에 왜 가세요?
  나: 영어공부 하러요.
  대사: 성적표 줘보세요.
  나: 여기요.
  도장 쾅! 쾅!
  대사: 다됐습니다. 공부 열심히 하세요.

  나 다른 서류도 준비 많이 했는데 준비한 노력보다 통과가 쉽게 된게 더 좋은 일인듯.
  신청서에 빈칸을 막 매꿔갔을 때 좀 까칠하긴 했지만 친절하게 대신 수정해주신
  접수계 남자 직원분과 쉽게 비자를 내준 대사님께 감사를 ㅎ

2007/03/13 16:50 2007/03/13 16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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