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.. 약속의 그 분이 오신 후로 자의든 타의든 제 삶도 에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9년 한해를 수양과 수련의 기간으로 쓰고 말았군요. 하지만 2009년에는 공모전을 비롯해서 깊은 사색과 인생의 철학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길 수 있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. 다만 이제 2010년에는 사회에 편입되어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겠군요.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.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정체와 권태라고 생각하니까요.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인생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. 그렇게 경험한 일들을 함께 나누게 되면 좋겠네요.

 서울에서 뵙겠습니다.

 2009. Ren
2009/12/19 10:57 2009/12/19 10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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