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알리다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9/12/19 Ren 근황. 프리티넷 다시 시작합시다.
  2. 2007/03/29 Ren 한동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(1)

  2008년.. 약속의 그 분이 오신 후로 자의든 타의든 제 삶도 에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9년 한해를 수양과 수련의 기간으로 쓰고 말았군요. 하지만 2009년에는 공모전을 비롯해서 깊은 사색과 인생의 철학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길 수 있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. 다만 이제 2010년에는 사회에 편입되어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겠군요.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.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정체와 권태라고 생각하니까요.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인생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. 그렇게 경험한 일들을 함께 나누게 되면 좋겠네요.

 서울에서 뵙겠습니다.

 2009. Ren
2009/12/19 10:57 2009/12/19 10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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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공지글은 아니지만.. 어쨋든 한동대에 대해 알리는 르포글이니까...

 이런 저런 이유로 한동대는 독특하고 매력있는 학교다.
 사진으로 찍으면 어느 외국처럼 나오는 사기틱한 사진빨을 지닌 교정과 주변 풍경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저 아름다워 보이는 호수. 천마지. 실제로 보면.. 음...

 팀을 만들어줘서 인간 관계를 늘려주는 팀제도 시스템.
 
 점수에 상관없이 전공을 정하고 전과가 가능한 개방형 시스템.

 학교에 재외[fn]한국인이면서 외국에 오래 거주해서 재외한국인 전형으로 입한한 학생들. 대부분 뛰어난 영어실력과 살다온 언어권의 주언어를 하이레벨로 구사한다. 한국어도 보통 알아듣고 잘 구사하지만 레벨은 천차만별. 영어수업 등을 같이 들으면 학점획득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.[/fn]와 외국인이 넘치는 관계로 영어에 목맨 사람은 따로 영어과외 받느라 돈 쓸 필요 없다는 점.

 그리고 매번 화이트데이 때마다 학교를 수놓는 사탕. 각종 여학우들을 위한 행사.
 그곳은 분명 뭇 여자 대학생들이 꿈꿔온 하늘의 도성에 가까움에 틀림없다.

자낸 해봤나? 화이트 데이 행사라는 것을? (보고싶으면 클릭)


주제가 빗나갔다..-_-; 암튼.. 이게 중요한 얘기가 아니고..
하지만 한동대도 천국이 아니라서 여러 가지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밥이다.
한동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학생식당, 분식당, 레스토랑, 국제학교 식당 이렇게 5곳 뿐이다.

많이 보이는가.. 주변에 논과 밭(최근엔 원룸 조금)뿐인 학교에서 레스토랑(평균 메뉴 4500원)은
학생들이 자주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고 국제학교 식당도 원래 대학생들을 위한 곳이 아니라서
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.

먹을 것은 학생 식당과 분식당 뿐인데..

학생식당의 밥은 보통 이렇다(클릭)

방학 때 수련회로 갔던 호X대학교도 똑같이 2000원짜리던데... 틀리더라..
슬펐다.. ㅜㅜ
학교에서 특별한 지원이 없어서 우리 풀X원도 최선을 다한게 저거라고 믿고 있지만...
어쨋든 저게 한동대에 야식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.
2007/03/29 16:30 2007/03/29 1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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